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1
- 평점
- 8.9 (2023.07.12 개봉)
-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쉬어 위햄
개요
장르: 액션, 첩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에사이 모랄레즈, 헨리 처니 등
개봉일: 2023년 7월 12일
줄거리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원들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이번에도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한
톰 크루즈의 고강도 스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토바이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고 기차 위에서 맨주먹으로 싸우는 장면 등이
예고편에서 공개되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5·6편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캐릭터들의 감정적인 여정과 백스토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중단과 개봉 지연
'미션 임파서블 7’은 원래 7편과 8편을 동시에 촬영하는 일정으로
제작과 촬영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차례 촬영 중단으로
기존 개봉 일정이 미뤄져 왔다.
또한 8편의 촬영이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 홍보 일정과 겹치면서
8편의 촬영도 미뤄진 상태다.
톰 크루즈는 본인을 대표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제작까지 참여하며, 이번 영화에서는 개인 사비로 촬영에 필요한 크루즈선을
약 8억 원을 주고 빌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로나19로 수차례 촬영 중단을 겪으면서
일부 스태프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 (마스크 없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상황)에
화가 난 톰 크루즈가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하면서
오히려 언론의 관심과 대중의 칭찬을 받은 일도 있었다.
물론 그 5명의 스태프는 그 후에 해고가 됐고
촬영장에 톰 크루즈가 준비한 거리두기 감지 로봇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개봉하는 영화라 기대가 더 크다.
주요 캐스팅 및 캐릭터
톰 크루즈: 에단 헌트, IMF의 최고 요원
레베카 퍼거슨: 일사 파우스트, 전 MI6 요원이자 에단의 동료
사이먼 페그: 벤지 던, IMF의 기술 전문가
바네사 커비: 화이트 위도우, 무기 밀매상
헤일리 앳웰: 새로운 캐릭터로, 에단의 적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폼 클레멘티에프: 새로운 캐릭터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에사이 모랄레즈: 새로운 캐릭터로, 니콜라스 홀트의 스케줄 문제로 교체된 배우다
헨리 처니: 유진 키트리지, 시리즈 1편에서 IMF의 국장 역할을 했던 배우로, 25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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